2014년 11월 7일 금요일

하피모는 헤이트스피치로 하나님의교회에 피해를 입히는 가해자 집단입니다.


혹시 하피모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하피모는 자칭 하나님의교회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모임이라고 합니다.

과연...그러할까요?



실상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피해를 받은 단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성루머를 유포하여 사람들의 편견과 증오를 선동하는 헤이트 스피치를 자행하는 단체입니다.

즉 피해자를 자칭하지만 실제는 하나님의교회에 피해를 입히는 가해자! 가해자 단체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피모 저들이 행하고 있는 헤이트 스피치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왜 위험한 행동인지 알아야 되겠죠?

얼마전에 법무경찰신문에 나온 기사내용을 통해 조금 알려드릴께요~



헤이트 스피치는 국가, 민족, 인종, 종교, 피부색, 국적, 성별 등이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차별과 공격을 가하는 다양한 언어적 폭력 행위를 말한다. 증오단체는 특정한 민족이나 인종, 종교집단에 대해 편견과 증오를 가지고 이 집단을 완전히 말살하거나 부분적으로 파괴시키기 위해 증오심을 선동한다.



선동을 할 때 사용하는 연설, 웅변, 기사, 그림, 노래, 영화 등이 모두 헤이트 스피치에 해당한다. 증오가 담긴 헤이트 스피치는 그 자체로 잔인한 칼날이다. 증오에 의한 헤이트 스피치는 폭언에서 그치지 않고 폭력 즉 증오범죄로까지 나아간다. 헤이트 스피치는 에서 증오범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헤이트 스피치는 는 증오범죄(Hate Crime)의 범주에 속한다.



홀로코스트를 연구한 미국 하버드대의 저명한 심리학자 고든 올포트는 증오범죄가 5단계를 거쳐 최종 살상행위로 이어진다고 설명한 바 있다. 1단계는 부정적 발언이다. 특정 집단을 조롱하거나 경멸하는 말을 주고받으며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2단계는 회피다. 일명 ‘왕따’행위다. 3단계는 차별이다. 구성원들은 “저 사람들은 차별 받아도 마땅해‘라며 차별을 정당화하고 제도적 법률적 차별로 확대시킨다.

4단계는 물리적 공격이다. 가벼운 공격행위를 사회 전체가 용인하기 때문에 신체적 공격을 가해도 범죄의식을 못 느끼게 된다. 5단계는 몰살이다. 특정 집단을 사회에서 영원히 제거해야 한다며 스스럼없이 살상행위에 나서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서 헤이트 스피치는 증오를 고취하고 폭력을 선동하는 역할을 한다.

헤이트 스피치나 증오범죄를 하는 사람 혹은 증오단체는 그러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다는 생각도, 범죄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헤이트 스피치와 증오범죄를 방치한다면 전염 속도가 빠른 편견과 증오로 인해 사회 전체가 심각한 분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편견과 증오는 전달되는 과정에서 과격화되는 경향이 있다.


나치의 600만 대학살 사건은 헤이트 스피치와 증오범죄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악명 높은 선동가로 알려진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나치가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입이 되어 대중을 선동했다. 그는 나치당 잡지의 편집자에서 시작해 선전 장관까지 오르며 국민들로 하여금 나치와 히틀러에 매료되게 만들었고, 인간다움을 상실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도록 이성을 마비시켰다. 민족적 증오심을 흡수하도록 만든 그의 헤이트 스피치로 인해 나치는 결국 600만 명의 유대인과 집시, 장애인들을 학살했다.

독일인 율리우스 슈트라이허가 1946년 뉘렌베르크 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것도 헤이트 스피치 때문이었다. 그는 신문 발행인에 불과했지만 게슈타포(독일 정치경찰) 설립자 헤르만 괴링, 친위대 내 히틀러의 2인자 에른스트 칼텐브룬너, 폴란드 총독 한스 푸랑크와 함께 교수대에 올라야 했다. 데릭 존슨의 책 ‘거짓된 진실’에는 당시 재판장에서 검사가 한 발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피고인이 반유대인 범죄의 물리적인 범행에 직접 관여한 정도는 비교적 낮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이유에서 피고는 직접적인 범죄보다 더 큰 죄를 지은 것이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정부도 그들의 정책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없다면 대량 학살 정책을 시작하고 실행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을 교육하고 살인자들을 만들어내고 증오를 가르치고 증오를 주입하는 것 … 그것이 슈트라이허의 일이었다. … 일찍이 그는 박해를 주장했다. 그리고 박해가 벌어지자 그는 몰살과 절멸을 이야기했다. … 이런 범죄들은 피고나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 그가 없었다면, 헤르만 괴링, 칼텐브룬너, 히틀러 같은 자들의 명령을 따를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그 헤이트 스피치의 대표적인 유형이 하피모라 할수 있겠다.


하피모는 종교적 편견과 증오심을 공유할 수 있다면 아무리 배타적인 종교적 신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융합하는 독특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가장 이율배반적이고 모순된 관계가 하피모 대표 이덕술 목사와 비방선동집회를 주도하는 하피모 회원 강근병 씨다. 이 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서울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고, 강 씨는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

강 씨는 지난 2007년 11월 중국 하얼빈에서 “중국 모든 교회에 나 자신이 재림예수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른바 ‘하얼빈 선언’이다. 자신이 재림주라고 주장한 강 씨는 “2006년 3월 7일 회사를 퇴직한 후 그 해 오순절을 앞두고 기도를 시작한지 30초 만에 앞에 등장한 천사의 모습을 보게 됨. 이후 눈에서 황금색 액체가 눈물이 흐르듯 흐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구약성경의 비밀들을 보게 됨.”, “하나님의 교회 모든 성도는 들으라. 당시 하얼빈에서 내 와이셔츠에 묻어 있었던 것은 피가 아니라 고추장이다. 2천 년 전 피를 흘렸으면 됐지 다시 한 번 피 흘리기를 바라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2천 년 전 마지막 십자가에 달리기 전 그 모습을 재연해서 나 자신이 재림예수임을 알리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 씨는 헌금, 십일조, 예배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 씨는 스스로 하나님을 자처하면서도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표적으로 삼은 비방선동집회에 주력하고 있다. 강 씨는 자신을 하나님으로 추종하는 신도 조 모 씨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비방선동집회를 벌이고 있다. 그는 시위 과정에서 타 종교를 비방하는 표현과 모욕적인 말로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데, 시위 도중 지나가는 개를 보며 “하나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따라가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해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강 씨는 최근 하나님의 교회 탈퇴자들의 모임 ‘시오니즘’을 만들어 대표를 맡고 있다.

이 같은 강 씨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이 목사가 강 씨의 시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밀착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교계 안팎에서도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목사가 소위 ‘이단척결’을 주장하면서도 강 씨와 밀착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실제 강 씨를 재림예수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출처 : 법무경찰신문(www.112news.co.kr)

   

법무경찰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보더라도 지금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를 훼방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세상 사람들을 속이고, 없는 내용을 꾸며서 마치 사실인양 떠들어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피모의 주요 간부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하지만, 진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공금횡령, 재산갈취, 가정폭력으로 법적처벌을 받고 제명처분되어서 쫓겨난 자들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악성루머와 허위사실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하고자 하며 하나님의교회를 음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피해를 당했다면 경찰에 당당히 신고하고 법적 절차를 밟아 억울함을 해소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들이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당연히 그 증거가 있어야되겠지만 오히려 하피모로부터 하나님의교회가 피해를 봤다는 법적 처분과 증거들만이 사실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주장대로 과연 하나님의교회가 그렇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단체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수상을 하고 시장,국가로부터 인정받고 각 대통령에게 훈장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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