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9일 목요일
어머니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저희도 좋아합니다.
2015년 1월 28일 수요일
목사님! 장사꾼! 도찐개찐~!
어느 모 개그 프로에서 한 코너로 소개된 '도찐개찐'.
'오십보 백보' 혹은 '이거나 저거나' 별차이 없을 때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한다.
그런데...종교계에서도 도찐개찐~ 외쳐야 할 상황이 비일비재했으니...바로 장사하는 목사님들이 그들이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굉장히 노하신 일이 있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행위는 예수님으로부터 강도 취급을 당할 만한 크나큰 죄악이다. 이런 죄악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단다. 담임목사직 매매, 교회 매매는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어느 A 목사님의 장삿속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A 목사는 신문에 교회를 2억 5천만 원에 판다는 매매 광고를 냈다. 계약을 했다가 파기했다. 무슨 속셈이었는지 한 달 후 A 목사는 B 목사에게 교회를 1억에 팔기로 하고 6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얼마 후, A 목사는 B 목사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고 B 목사는 잠적했다. 계약금은 고스란히 A 목사의 것이 되었다. A 목사는 지난해 8월 이 교회를 다른 목사에게 팔았다. 2억이 넘는 액수였다. A 목사는 그 교회 인근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얼마 후 이 교회를 또 팔아치웠다. 이런 행태에 대해 한 기독교 연대는 따져 물었다. A 목사는 당당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서 장사하시는 행위를 보시고 불같이 노하셨다. 그런데 이제는 ‘성전을 통째로’ 돈과 바꾸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것도 목사님이 나서서 말이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장사 잘하는 목사님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부디 모든 목사님들이 ‘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스러운 곳’임을 기억하기를.
목사님~! 장사꾼~!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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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5일 일요일
다수결의 오류를 자행하는 하피모 ㅡ.,ㅡ
하지만 민주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의사결정 방식 중 하나인 다수결의 원칙에는 심각한 오류가 숨어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모든 것은 예언의 때가 있기에 그 예언의 때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심을 믿기에 인내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그 때를 기다립니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심에 '네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하며 사람들은 조롱하며 멸시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지혜로는 결코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임하신 구원자이심을 부인했던 다수의 유대교와 적은 수였지만 영접했던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의 결과는 어떨까요?
이시대에는 누구나 그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던 사도들만 구원의 축복을 받았음을 성경 말씀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지극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하찮게 만들어 버리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영접하는 축복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들뿐 이라고 성경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시인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육체로 두번 째 임하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합니다.
사람되어 오심을 믿지 않는다는것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임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땅어 두번 째 임하신 그 분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이들의 시비가 있다해도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두번째 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밝힌다! 신부가 성도라면 생명수는 어찌 받누...(ㅠ.ㅠ)
신부가 성도라는 거짓 주장에 대하여...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이곳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
성경 속 '신부는 성도를 의미'한다고...
정말 그럴까요? 결론은 'No~!' 입니다.
갈 1:8 ...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은 가르침은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신 하늘 어머니를 훼방하기 위하여 겁도 없이 성경을 인용, 억지 해석함으로써 실재하신 ‘어머니’를 지워보려 애를 쓰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주장을 보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에는 괘념치 않고 오로지 ‘어머니’ 에 대한 진리를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해석한 흔적을 보게 됩니다.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여기에서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표현하고 있으니 아내, 신부는 구원받을 성도로 해석되어 집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길 오라 하시는 도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니라.
고후11장과 엡5장에 ‘성도’를 ‘신부’ 또는 ‘아내’ 로 표현했으니, 계22장 17절에 등장하는 신부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처럼 어머니하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이런 해석이 올바른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학창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본다면,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위 구절 속에 등장하고 있는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요10장의 어린 양은 1장에서 예수님을 의미했으니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단 말입니까?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이렇게 밖에 해석할 수 없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성경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요 1장의 어린양은 예수님이고 요 10장의 어린양은 구원받을 성도를 말하는 것임을 성구 앞뒤를 살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성령의 신부 즉 ‘하늘 어머니’ 를 지워내려 하는 자들의 성경 해석 논리전개가 바로 이런 방법이니 저들의 주장을 누가 믿겠습니까?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생명수를 받으라
여기에서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구원자를 통해 구원받을 ‘성도’ 라 한다면 성도가 성도들에게 생명수(영생)를 줄 수 있다는 말인데, 과연 일개 성도가 뭇 백성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오직 하나님 만이 죄인된 인생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실 수 있다고 증거하고 있음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결국 계22장의 생명수를 주실 ‘신부’를 해석함에 있어 ‘신부’가 성도로 해석되는 다른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성도’라 규정한다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뒤흔드는 엄청난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22장 17절의 성령과 신부는 인류 인생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허락하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다른 해석이 더해질 때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 그 결과가 저주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015년 1월 22일 목요일
영적 플러그와 콘센트 잘 꽂아서 새언약유월절로 영생 축복 받아요~
각 가정의 부엌만 보더라도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믹서기 등 다양한 전기제품들을 사용한다. 만약 전기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짓는데 믹서기의 플러그를 꽂는다던가, 고장 난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다면 시간이 지난 후 밥솥 안에는 생쌀과 물이 그대로 있을 것이다. 밥을 짓기 위해서는 올바른 플러그를 제대로 된 콘센트에 꽂아야만 한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이라는 결정체를 얻기 위해서는 신앙의 플러그를 제대로 된 콘센트에 올바로 꽂아야 한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2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 구원의 약속은 믿으면 무조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이라는 잘못된 플러그를 꽂는다면 절대 영생은 기대할 수 없다. 불법자들은 자신들의 믿음대로 아무 곳에나 플러그를 꽂았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까지 행하며 하나님을 불렀으나 콘센트는 반응이 없다. 고장 난 콘센트는 몇 시간을 또는 몇 날, 며칠을 꽂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신앙을 자신의 생각에 맞춰 무턱대고 믿었다가는 이런 결과만 얻게 된다. 자신의 플러그를 잘 살펴서 고장 난 곳은 없는지 살펴보고 어디에 꽂아야 확실히 제품이 작동되는지 명확히 알아봐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에게만 ‘영생’이라는 결과물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유월절 하나만 보더라도 믿음의 플러그가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허락하신 유월절 성만찬이다. 이 속에는 죄사함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 죄를 사함받는다는 것은 영생을 허락하신다는 의미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유월절을 지켜 영생 얻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A.D. 325년 콘스탄틴 황제는 유월절을 폐지시켰고 이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과 단절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플러그를 꽂아도 돌아오는 것은 생쌀에 맹물이다.
이제는 자신의 플러그를 제대로 살펴야 한다. 믿음이라는 플러그가 유월절이라는 콘센트에 잘 맞춰져야 영생의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유월절을 회복해주셨고 이를 통해 영생을 얻도록 하셨다. 영생을 원한다면 믿음의 플러그가 유월절에 잘 꽂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유월절이라는 콘센트가 없다면 영생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고올지방 서신 & 2천년 전에도 존재했던 하피모의 악행
마태복음 10:22 ... 또 너희가 내 이름으르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인내)는 구원을 얻으리라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복음 vs 기성교단 다른 복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먼저 전하신 천국복음( 마 4:23 )!
과연 천국복음은 무엇일까요?
엡2장 20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 주시고 지키라 명하신 새언약 복음, 즉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라는 것을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새언약 복음은 어떤 진리일까요?
눅4:16...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심 (새언약 안식일)
행17:2...바울이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음 (새언약 안식일)
마26:26...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음(새언약 유월절)
고전11:1...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지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가르침(머리수건규례)
행2:1...이른 비 성령을 받는 오순절을 제자들이 지키심 (오순절)
요7:2,37...예수님께서 초막절을 지키시면서 성령을 받으라하심 (초막절)
새언약 복음을 알지 못한채 스스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노라 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할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복음을 지키며 그 가르침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천국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하고는 새언약 복음에 복종치 않고 오히려 다른 복음(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쫓으니 하나님의 그 답답하심이 어떠하시겠습니까...
사도바울 역시 다른 복음에 대한 깊은 우려를 했습니다.
갈1: 6~8...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 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그리스도의 복음 즉, 새언약 복음을 변질시킨 교회에서는 갖가지 그럴듯한 인간적인 이유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다른 복음을 합리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 결과 오늘 날 세상은 다른 복음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복음이 그리스도의 복음인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복음 즉, 새언약 복음은 세상에서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의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새언약 복음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다른 복음입니다.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가르침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알려주신 새언약 복음=>안식일, 유월절등 3차 7개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만이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의 기원을 찾아서~
오늘날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 토요일로 구분되는 요일 제도는 언제,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한 주간을 7일로 나누어 생활한 기원은 성경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창세기의 기록이 그 기원이다.
기원전 7세기경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사람들은 매월 7일, 14일, 21일, 28일에 쉬는 주(週) 7일 제도를 시행하였는데 현재와 같이 일요일이니, 월요일이니 하는 요일명이 붙게 된 동기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이다. 그는 수백 년 전에 로마의 시이저가 제정한 율리우스력을 보완하여 7일이 기본이 되는 주(週) 제도의 개념을 도입하고 태양신의 날(Sunday)을 첫째 날로 정하여 휴일로 선포하였다.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의 주 7일 제도와 로마의 일곱 행성 신들의 이름을 혼합시켜 요일명을 정하였다. 일곱 행성 신들은 ‘토성의 신, 목성의 신, 화성의 신, 태양의 신, 금성의 신, 수성의 신, 달의 신’등이었는데 이는 일곱 개의 행성이 지구를 돌며 시간을 다스린다고 믿은 점성가들의 사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동설(地動說)이 아직 세상에 등장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점성가들은 천동설(天動說) 사상 속에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점성가들은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행한다고 생각한 토성으로부터 목성, 화성, 태양, 금성, 수성, 그리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돌고 있다고 생각한 달 등 일곱 별의 신(神)이 시간을 다스린다고 생각한 것이다.
또한, 그들은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고 각별의 신들이 시간들을 주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점괘를 내는 데 이용하기도 하였다. ‘토성의 날’의 첫 시간은 토성의 신(神)이 다스린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간은 순서에 따라 목성, 화성, 태양, 금성, 수성, 달의 신(神)이 순서대로 다스린다고 생각하였고, 여덟 번째 시간은 다시 토성의 신, 목성의 신, … .
이렇게 해서 토성의 날 24시간이 모두 지나면 다음 날의 첫 시간은 순서에 따라 태양의 신이, … 마지막 시간은 수성의 신이 다스린다고 생각하였다.
매 날의 첫 시간을 주관하는 신의 이름을 붙여, ‘달의 신이 다스리는 날’, ‘화성의 신이 다스리는 날’, ‘수성의 신이 다스리는 날’, … ‘금성의 신이 다스리는 날’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러니까 그들이 정한 순서대로 볼 때, ‘수성 신(神)의 날’ 다음은 ‘목성 신(神)의 날’이 되었으며 다음 날은 ‘금성 신(神)의 날’이 되었다. 일곱 별의 신들은 늘 교대로 각 날들을 차례로 주관하는 것으로 믿어졌다. 이러한 고대 점성가들의 사상이 로마의 점성가들에까지 이어져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요일제도를 제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콘스탄틴은 유대력에 기초한 기독교의 ‘주 7일 제도’를 로마의 달력에 접목시키며 기독교의 첫째 날을 로마인들의 태양신의 날(Sunday;일요일)로 부르게 하고 그 날을 휴일로 정하는 법령을 선포하였다(주후 321년 3월 7일). 이렇게 하여 태양신을 숭배하는 미트라교도들을 배려하였다. 그리고 순서에 따라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넷째 날은 수요일, 다섯째 날은 목요일, 여섯째 날은 금요일, 그리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부르게 한 것이다.
정리해 보자면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을 한 주간의 첫날로 정한 ‘칠요일 제도’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의 주 7일 제도를 기본 골격으로 하여 각 날에다 로마의 일곱 행성신의 이름을 붙여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 토요일로 부르게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즉, 한 주의 첫째 날을 일요일로 부르기로 하고 일곱째 날을 토요일로 부르게 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런데 일주일 중에 일을 쉬는 날이 일요일이어서 일요일을 일곱째 날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 그러나 살펴본 바와 같이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 날이요,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요일 제도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유는 요일 제도 그 자체가 중요해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 명하신 제 칠일 안식일이 지금의 요일 제도 속에서 어떤 요일인가를 정확히 알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그 일곱째 날이 지금의 요일 제도로는 토요일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당신이 만드는 가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어느 재능기부 작가는 이 같은 말을 했다.
“다이아몬드와 연필심으로 쓰이는 흑연은 둘 다 탄소원자로만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긴 시간의 인내로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하죠. 혹, 스스로를 흑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그 흑연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당신은 그 흑연으로 시를 쓸 수도, 그림을 그릴 수도, 노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만들어갑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성공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 있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때로는 정신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기도 하고, 때로는 청춘의 즐거움을 내려놓고 치열한 현실과 맞서기도 한다. 때로는 죽을 만큼 아픈 상황에서도 일어나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중후반에 접어든 자신을 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자신이 살아왔던 시간들을 후회할 것이고, 누군가는 자신의 지친 어깨를 위로를 받으려고 할 것이며, 또 누군가는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위해서 다시금 주먹을 불끈 쥘 것이다. 어떤 중년은 자신의 삶을 끝까지 가치 있게 그려나가기 위한 마음에서 ‘나는 대단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들을 주문처럼 외운다고 한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의인의 혀는 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잠언 10:20)
우리는 가치 있는 신앙생활 하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려면 일단 악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악인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 13:17)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악인이라고 하셨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곧 가치가 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은 끝까지 지켜야 할 규례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24:20).
우리는 지금, 천국이라는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단연 안식일이다. 이제 새 언약 안식일을 지켜 ‘구원’이라는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은 어떨까. 기억하자. 당신의 신앙의 가치는 당신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를 성경에서 찾아요~ ^^Y
복음기자 마가는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복음서를 통해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막16:9 ...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공동번역성경 막16장 6절 ...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는 예수께서 일찍이 일곱 마귀를 쫓아내어 주셨던 여자였다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안식 후 첫날'과 '일요일'은 같은 맥락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라면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토요일로 바꿔 대입시켜 볼 때, 토요일 후 첫날은 일요일이라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기자 누가도 예수께서 살아나신 날(부활절)을 '안식 후 첫날'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눅24:1~8 ...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영어 성경은 '안식 후 첫날'이라는 대목을 Sunday(선데이), 즉 일요일이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대목을 1978년 6월 15일에 발행된 [공동번역 영한(英韓) 대조 신약성서-대한성서공회-]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Very early on Sunday morning]
[일요일 매우 이른 아침(새벽)] (눅24:1_)
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 라는 명백한 결론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하나님의교회 & 안식일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우뚝 선 십사만 사천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알려줍니다(계14:12).
십사만사천의 특징인 하나님의 계명, 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정하여 주신 성일(聖日)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성일(聖日)이 되는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귀한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로 당신의 백성들을 거룩히 구별하셨기 때문입니다.
출 31장 13~15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구약 시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 하실 만큼 안식일에 대한 단호한 뜻을 표명하셨습니다.
안식일 계명 속에는 우리를 성결케하여 구원해주시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생시키시려 안식일을 주신 것이 아니라, 계명성에게 미혹당한 영적 상태를 올바르게 알려주시고 무엇이 죄악이며 무엇이 의와 선인지 깨우쳐 생명을 주시려고 안식일의 제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겔 20장 11~12절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볼 수 있는 뚜렷한 표징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당신의 백성이라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백성들에게 복을 주셔서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영생 축복과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 되는 안식일을 마음에 새기고, 경건함 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안식일
우리가 지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 9장 13절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
눅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른 새벽부터 기도하시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전도하시기를 쉬지 않으신 이유는 오직, 인류 구원을 간절히 소망하셨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자’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본디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이사야서의 기록은 우리가 하늘나라에서 어떠한 죄를 범했는가를 단편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 14장 12~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자기 보좌를 높여 하나님과 비기려는 악한 심성을 품었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사단 마귀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범죄자가 되었고, 그의 꾐에 빠진 무수히 많은 천사들이 그와 함께 범죄하여 지상세계로 내쫓겨왔습니다. 분별력을 잃고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영적 죄인들이 바로 우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을 일깨워 본래 상태를 회복시켜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안식일입니다.
창 2장 1~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 시로부터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허락하신 날입니다. 이날은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정화하고 불순한 마음을 정결케 재창조하는 성일(聖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시며 결코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켜 성결해져야만 우리가 분별력을 되찾고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미혹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2015년 1월 8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역사- 하나님의 피로 세운 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한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르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다.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렇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한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이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즉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한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이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는가.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킨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이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다.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이다.
2015년 1월 5일 월요일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인가? [하나님의교회&안식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결혼식이나 여행 등 일요일에 날을 잡으면 반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일성수(主日聖守)를 신앙의 첫 번째 덕목으로 삼으며,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가상하다. 하지만 뭔가 잘못됐다. 성경대로라면 예배의 날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어야 한다. ‘주일’을 운운하는 그들이 인용하는 말씀이 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 (요한계시록 1:10)
그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한 구절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날을 ‘주일’이라고 우긴다. 과연 ‘주의 날’은 언제일까.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마가복음 2:28, 누가복음 6:5)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이 주의 날(主日)이 되는 것이다.
안식일은 만인이 알다시피 토요일이다. 아주 단순한 문제다.
하나님께서 토요일에 예배하라고 하셨으면 토요일에 예배드리면 되는 것이다.
왜 굳이 일요일을 따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가 말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단 한 번도 일요일을 가리켜 ‘나의 날’이라고 하신 적이 없다. 기억하라. 안식일이 주의 날이다.
2015년 1월 4일 일요일
입만 열면 거짓말에 조작까지 하피모는 ‘양치기 소년 증후군?’
‘소송테러 금지법’ 청원운동 전개…소송 빌미된 1천여 회 비방집회 언급 ‘無’
시위 현장서 교통사고 자작극까지 점입가경
하피모 개입 불륜조작 사건, B씨 사과문 통해 전모 밝혀
특별취재팀 | 입력 2014-12-17 16:45:00 | 수정 2014-12-24 22:17:37
K씨는 하피모 카페에 남긴 댓글을 통해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 경찰이 7월 11일 오후 4시경 1인 시위하는 사람을 주먹으로 가슴을 일곱 대나 때리고 캠코더를 부수려했다. 폭행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경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본지가 사건 진위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거짓이었다. (사진=하피모 카페 게시글)
K씨는 2013년 11월부터 특정교단을 비방하는 오프라인 집회로 수차례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대중을 선동해 사회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D포털사이트 토론방에서 일명 ‘소송테러 금지법’ 청원운동을 전개했다.
그는 “국민들께 저들의 소송남발 행위를 공개해 저들의 실체를 알리고자 하오니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지시켰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K씨가 1천여 회에 걸쳐 특정교단을 비방한 대목은 쏙 빠져있다. 해당 교단 측은 K씨가 물불 안 가리는 집회로 신앙 및 선교활동에 피해를 입혀 소송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입장이다.
또 한국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기 때문에 ‘소송테러 금지법’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K씨는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H교회 신도들은 “허위라는 내용이 밝혀져도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판부가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 가려내어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씨의 거짓말은 ‘양치기 소년 증후군’에 가깝다. 자신이 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더 자극적인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이려는 것이 소위 ‘양치기 소년 증후군’이다.
K씨의 거짓말은 자신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H교회와 시위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을 상대로도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그는 하피모 카페에 남긴 댓글을 통해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 경찰이 7월 11일 오후 4시경 1인 시위하는 사람을 주먹으로 가슴을 일곱 대나 때리고 캠코더를 부수려했다. 폭행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경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본지가 사건 진위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거짓이었다.
원미경찰서 경무계 담당 경찰은 “해당지역은 잦은 1인 시위가 있는 곳으로 정보과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곳인데 (K씨 주장과 같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홍모 경장도 “그런 일(폭행)은 전혀 없었다. 그냥 혼자서 떠드는 것”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사실 확인을 한 결과도 마찬가지다. 경찰들은 K씨가 경찰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은 자신의 시위를 정당화하고 카페 회원들에게 비난 여론을 부추기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미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경찰이 1인 시위가 무조건 합법적인 것은 아니며 불법성의 정도가 지나치면 처벌될 수 있다고 고지했는데, 이에 격분해 (K씨가) 과한 주장을 한 것 같다”며 “이는 경찰을 음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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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거짓말에 조작까지...ㅡ,.ㅡ 하피모의 거짓말! 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양치기 소년의 결말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