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3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가 밝힌다! 신부가 성도라면 생명수는 어찌 받누...(ㅠ.ㅠ)



신부가 성도라는 거짓 주장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가 밝힌다!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이곳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



성경을 좀(?) 안다고 하는 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성경 속 '신부는 성도를 의미'한다고...

정말 그럴까요? 결론은 'No~!' 입니다.


갈 1:8 ...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은 가르침은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신 하늘 어머니를 훼방하기 위하여 겁도 없이 성경을 인용, 억지 해석함으로써 실재하신 ‘어머니’를 지워보려 애를 쓰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주장을 보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에는 괘념치 않고 오로지 ‘어머니’ 에 대한 진리를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해석한 흔적을 보게 됩니다.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여기에서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표현하고 있으니 아내, 신부는 구원받을 성도로 해석되어 집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길 오라 하시는 도다...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니라. 


고후11장과 엡5장에 ‘성도’를 ‘신부’ 또는 ‘아내’ 로 표현했으니, 계22장 17절에 등장하는 신부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처럼 어머니하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이런 해석이 올바른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학창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본다면,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위 구절 속에 등장하고 있는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요10장의 어린 양은 1장에서 예수님을 의미했으니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단 말입니까?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이렇게 밖에 해석할 수 없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성경 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요 1장의 어린양은 예수님이고 요 10장의 어린양은 구원받을 성도를 말하는 것임을 성구 앞뒤를 살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성령의 신부 즉 ‘하늘 어머니’ 를 지워내려 하는 자들의 성경 해석 논리전개가 바로 이런 방법이니 저들의 주장을 누가 믿겠습니까?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생명수를 받으라 




여기에서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구원자를 통해 구원받을 ‘성도’ 라 한다면 성도가 성도들에게 생명수(영생)를 줄 수 있다는 말인데, 과연 일개 성도가 뭇 백성들에게 영생을 줄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오직 하나님 만이 죄인된 인생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실 수 있다고 증거하고 있음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결국 계22장의 생명수를 주실 ‘신부’를 해석함에 있어 ‘신부’가 성도로 해석되는 다른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성도’라 규정한다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뒤흔드는 엄청난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22장 17절의 성령과 신부는 인류 인생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허락하실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다른 해석이 더해질 때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 그 결과가 저주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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